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미얀마 쿠데타 (문단 편집) ==== 단체 ==== * 노벨위원회[* [[노벨평화상]]을 수여하는 단체이다. 또한, 아웅산 수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다.]는 "쿠데타에 경악"한다며 아웅산 수치의 석방을 촉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7&aid=0001544983|#]] [youtube(SUqisIcNiUc)] * [[참여연대]] 등 한국 내 71개 단체도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에 미얀마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78708?sid=104|#]] [youtube(rZLf324furU)] *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는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0004?sid=104|#]]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 지부는 2월 18일 성명에서 "미얀마는 붓다의 나라로,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불탑이 있다"면서 "50년 넘게 군부 독재에 의한 폭압 정치, 국민이 가난 속에 살아가는 나라는 미얀마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10131?sid=104|#]] 민주노총도 같이 동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28315?sid=104|#]] * 세계은행은 미얀마 지원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27801?sid=104|#]] * 한국작가회의 국제위원회는 성명에서 "미얀마가 1988년과 2007년의 군부 독재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미얀마 민주시민들의 투쟁에 뜨겁게 연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42834?sid=104|#]] * 2월 22일, 세계시민선언 등 재야 인권단체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서 A자형 사다리 위에서 포스코에 군부와의 관계 청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4050.html|#]] * 진보 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국민 자유와 인권의 가치가 존중되는 그 날까지, 한국교회, 세계종교 시민사회와 함께 기도하고 연대할 것을 선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3월 11일 춘계 정기총회를 마치며 주교단 차원의 성명을 내 "한국 천주교회는 최근 이웃 나라 미얀마에서 일어난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유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54901?sid=104|#]] * 중도우파 성향의 [[한교총]]도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상황에 대해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68119?sid=104|#]] * [[대한불교조계종]]은 3월 12일 조계종 산하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승려들이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유학생들과 함께 미얀마 민주화 수호를 촉구하며 주한미얀마대사관부터 유엔인권위 사무실까지 서울 도심 6㎞ 거리를 '오체투지(五體投地)'로 행진하는 시위를 벌였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310/105809481/1|#]] * 그리고 나흘 뒤인 16일에는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 금곡 비구가 입장문을 발표하여, "'''군부에 의한 미얀마 국민의 피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를 위한 저항과 분노에 깊은 위로와 연대의 입장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종단은 "미얀마의 현대사는 폭압적인 군부 통치와 이에 저항해 온 민중항쟁의 역사"라며 "이러한 역사 속에 미얀마 군부는 국민의 민주화 열망을 여러 차례 짓밟았으며, 올해에도 폭력진압으로 인해 현재까지 약 100여 명 이상의 안타까운 인명이 희생되고 수천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하고, "미얀마는 천불천탑(千佛千塔) 불교의 소중한 나라로, 전 세계인들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찾아가는 수행의 나라"라며 "조계종은 경찰의 총칼 앞에 무릎 꿇고 호소했던 미얀마 스님의 작지만 큰 울림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지지를 표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국 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청년연대 활동가들도 함께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6101400005|#]][[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986986.html|#]] * 3월 24일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 비구를 비롯한 부·실장 승려들이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 비구를 예방하고 ‘미얀마 민주화 기원 성금’ 500만원을 불교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043|#]] * 3월 31일 [[한국외대]] 교수진이 29개 언어로 민주화 투쟁 지지 성명문을 냈다. [[https://theqoo.net/1913902531|#]] 또한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 협의회(민교협)도 기자회견을 열어 미얀마 군부 유혈 진압 규탄 및 민주화 운동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6833|#1]] [[https://www.yna.co.kr/view/AKR20210331106400004|#2]] * 4월 1일 대한불교조계종 사노위 소속의 지몽, 혜도, 종수 세 명의 승려가 오전 11시 주한미얀마대사관에 미얀마 특별입국을 신청하였다. 그 목적은 미얀마로 직접 들어가 [[슈웨다곤 파고다]][* 석가모니 부처의 머리카락이 모셔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사찰로 미얀마 최고의 불교 성지이다. 최근 미얀마 군부가 불교 성지인 이곳 [[신성모독|지붕의 금박을 벗겨내고 있다]]고 전해졌다.]에서 미얀마의 군인, 노동자, 시민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살생과 폭력이 멈추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988830.html|#1]]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136107_34894.html|#2]] * 4월 7일 한국불교태고종 전북종무원은 교구종회(의장 법전)에 앞서 미얀마 민주화 항쟁으로 희생된 미얀마국민들을 위한 묵념과 함께 미얀마 군부쿠데타 세력에 대항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미얀마 민주항쟁과정에서 폭력으로 부상당한 피해자들의 쾌유와 함께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011|#]] * 4월 9일 (현지시간) 미얀마 주재 18개국 외국 대사들이 미얀마 군부가 정치 탄압을 중단하고 수감자들을 즉각 석방하며 민주주의를 회복되어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내었다. 서명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유럽연합 대표부 및 유럽연합 회원국(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가 참여했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71|#]] [[https://twitter.com/eAsiaMediaHub/status/1380384568386023430|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허브 트윗]] * 5월 11일,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인권기구들의 연합인 '아태지역국가인권기구포럼'(AFP)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모든 폭력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86392?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